Miners+100

마이너스플러스백은(aka 마플백)은 [서울의 공공공간을 변화시키는 100가지 생각 : SEOUL100]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시작된 그룹으로 오휘영 교수의 LANDSCPAE3.0 정신을 표방하며 활동하고 있는 지역개발계획 & 지역역량강화 & 공공디자인 & 조경계획 및 설계 회사입니다. 

마플백은 지역과 공간의 문제점을 덜어내고(-), 새로운 해결방법을 발굴(miners)합니다. 또한 주체적이고 자생력있는 지역과 공간을 만들기위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시민의 목소리와 그림이 담긴 살아있는 공공공간과 지역을 전문가의 탁상계획이 아닌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계획하고 디자인합니다. 

공간과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플백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완숙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젊음과 도전정신, 끊임없는 의심으로 지역을 바라보겠습니다.



Miners (덜어내기 & 발굴하기)

모두가 더하고자 할 때, 마플백은 덜어낼 것을 먼저 고민합니다. 덜어내는 것은 더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고 용감하며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마플백은 지역의 문제점과 잠재력을 찾아 계획하는 발굴의 전문가입니다.

 + (더하기)

많은 경험으로 인한 완숙함도 좋지만 마플백은 늘 +a 를 고민합니다. 허황되거나 과하지 않으면서도 현실가능한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내는 "한끗"을 고민합니다. 공간과 지역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 한단계 나아간 특별한 무엇을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100 (百 , 多)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문제점도 하나가 아닙니다. 한 사람의 주도적인 의견을 전부라고 바라볼 수 없듯이 수많은 의견과 고민, 수많은 문제와 대안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찾는 것이 마플백의 방식입니다.

시민의 목소리와 그림이 담긴 살아있는 공공공간과 지역을 전문가의 탁상계획이 아닌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계획하고 디자인합니다.

지역개발계획

제도와 행정,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감 있게 사업을 진행합니다. 세부사업과 역량강화사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사업과 예상되는 미래를 선제적으로 검토/반영하고, 발주자와 이용자/수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합니다. 실현가능 하면서도 localizing된 계획이지만, +α로 특색을 담아냅니다.

지역역량강화

계획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행사업과의 연계를 고려하기에, 역량강화사업을 순간의 event가 아닌 공통의 목표를 향한 중요한 과정이자 일부로써 추진합니다. 지역사업의 지속성과 자립성에 초점을 두고, 각 현장에서의 Risk 또한 고려할 줄 알기에, 만족도 높은 성과를 만들어 온 만큼, 늘 진정성을 담아 내겠습니다.

공공디자인

계획가가 함께 하는 만큼, 단순한 objet 디자인이 아닌, 지역과 공간의 맥락과 위계를 읽어낼 줄 알고, 사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속성과 위계를 파악하고 디자인에 임합니다. 발주자와 이용자/수혜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할 줄 아는 우리는, 자랑하는 ‘주인공’ 디자인을 지양하고 목적과 맥락에 맞는 자연스러운 ‘함께'디자인을 추구합니다. 그 속에서도 부드러운 차별화를 담아냅니다.

조경계획설계

우리는 예술가가 아닌 디자이너로서, 공공공간을 다루는 자의 사명을 잊지 않습니다. 계획가로서 사업비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배분, 선택과 집중은 물론이고, 공공디자이너로서 클라이언트와 불특정 사용자/수혜자의 다름을 이해합니다. 때문에 그 안에서의 균형을 찾아갑니다. 보다 현장 지향적이고, 보다많은 의견을 수렴하며, 보다 이용자와의 만남을 추구합니다. 물론, 젊은 그룹으로서 참신함도 담아냅니다.
LANDSCAPE 3.0 : 한국조경 3세대
(주)마이너스플러스백은 대한민국 조경3세대의 대표팀으로서
불필요할지도 모르는 다양한 시도들과 타분야 작업자들과의 비이성적, 비경제적일 수 있는 협업들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마플백은 커뮤니티디자인을 통해 매 작업마다 자체적으로도 혹은 수 많은 디자이너, 캠페이너들과의 협업들을 통해서 지역과 공간들에 색다름을 더하겠습니다.
나이, 전공, 출신 등에 관계없이 마플백은 타분야 작업자들에게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마플백의 작업과 지역에 관심이 생긴 작업자라면 언제든지 마플백을 두드려주세요.
여러분들과 함께 한국의 커뮤니티 디자인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